
주말 천마산 등산 후 바로 입구에 있는 "두부만드는집"에서 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. 두분 전무점이라 두부전골, 순두부찌개 등 두부 요리와각종 전, 도토리무침 메뉴가 있었어요. 순두부와 만두국 그리고 사장님의 추천 애호박전을 주문하려했는데순두부는 오전에 이미 품절되어 먹을 수 없었어요. 만두도 직접 빚은 손만두라 맛있게먹고추천해주신 애호박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.채썬 애호박과 그 위에 건새우, 빵가루가 올려져있어서 그런지 바삭하고 짭쪼름한게여태 먹어본 애호박채전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.김치도 직접 담그신거 같았어요.저는 공기밥 하나 따로 시켜 김치에만 밥을 먹을 정도였어요. 저 메뉴에 막걸리가 딱이지만 차를 가져와 술은 아쉽게 패스천마산 등산 후 "두부만드는집"추천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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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2. 4. 16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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